아는사람한테 우연히 선물받고
샹달프쨈을 알게되었는데요,
처음에 딱 먹었을때,
완전 감탄 작렬~~~했어염
'와 맛이 정말 다르긴 다르구나! 돈 몇천원 더 들더라도
요걸 앞으로 사서 먹어야 겠다!!!!!!' 라고 다짐했어요.
선물받은거 다 먹고,
백화점 갔더니 너무 비싸서,
인터넷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순 없을까
쥐잡듯이 검색하다가
정푸드 여기 쇼핑몰을 알게되서, 망설임 1그램도 없이 낼롬 주문했어염~
배송료 아끼려고 5개나 주문했어요.
국산쨈이나 기타 다른 쨈들은
딸기나 블루베리는 아주 쪼끔만(많이 들어봤자 30~40%?) 들어있고, 나머지는
기타 다른 첨가물이나 설탕으로 채워져, 많이 먹다보면 속을 우글거리게 만드는
특유의 단 맛때문에 금방 질려서 많이 못먹는 반면,
요 프랑스산 샹달프 쨈은, 그런것들과 차원이 다르게
무설탕(블루베리 50%, 포도 농축액 50%)으로
쉽게 질리지도 않고,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~
단, 너무 헤프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!
가족들(3명)이 떠먹는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었더니,
며칠도 안되서 1개를 뚝딱 해치웠지뭐에요~
그리고 빵에 발라먹기 보다는 떠먹는 요구르트에(저희는 청국장제조기로 만들어먹어요)
넣어서 먹는게 훨씬~맛있어요!샹달프 딸기쨈도 먹어봤는데, 개인적으로
블루베리가 더 맛있는듯?
이 좋은 상품을 왜
이제서 알게됐는지 모르겠어요!!
암튼 5개 다 먹으면 또 주문할게영~ㅎㅎ
번창하시길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