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료(4인분)
양상추 1통, 오이 1/2개, 피망 1개, 아스파라거스 4개, 레디시 1개, 소스(엑스트라 버진 3 큰술, 식초 2 큰술, 레몬즙 1 큰술, 진간장 1 큰술, 설탕 2 작은술, 양파 다진 것 2 큰술, 후춧가루 약간, 소금 약간)
1.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서 얼음물에 담가 놓는다. |
2.오이는 껍질을 슬쩍 벗기고 얇게 썰고 피망은 링으로 썰어 씨를 발라내고 얼음물에 담근다. |
3.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약간 잘라내고 필러로 껍질을 벗긴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얼음물에 담가 식혀 어슷하게 썬다. |
4.레디시는 씻어서 얇게 썰어 얼음물에 담근다. |
5.소스를 만든다. 볼에 식초, 레몬즙, 설탕, 소금, 후춧가루를 넣고 저어서 설탕과 소금이 완전히 녹으면 진간장, 올리브 오일을 넣고 저어서 걸쭉해지면 양파 다진 것을 넣고 섞는다. |
6.얼음물에 담가 놓았던 야채를 건져서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 볼에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. |
봄에 산뜻하게 먹을 수 있겠지요? 생각만해도 새콤~달콤~ 산뜻한 야채가 아삭아삭 씹히는 듯하네~~~ 오늘 한번 만들어보세요